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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대구 단풍 - 대구 단풍 드라이브, 가야산, 소리길, 홍류동계곡

by news-flash-blog 2024.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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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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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근교의 단풍으로 유명한 가야산의 성도를 다녀 왔습니다. 가야산은 성도 홍룡동 계곡 구간의 단풍도 멋집니다만, 대구에서 가야산을 넘어 성도까지 이르는 길 전체가 단풍 드라이브 코스라고 해도 좋지만, 가는 길은 쭉 멋진 길로 했다.

대구 근교에서 출발하여 음로를 향해 단풍 드라이브하고 있던 도중, 마주한 이 풍경은 차를 멈출 정도로 아름다웠습니다. 가을 하늘은 구름이 얇게 떨어지고, 그 아래에 장대하게 퍼진 가야산의 산세가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항상 느끼는데 카야산은 정말 멋진 산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야산 사운드 길 경남 합천군 가야면 권원리

대구 근교의 단풍 명소 카야산 소리길은 대장경 테마파크에서 해인사 영산교까지 6km에 해당하는 구간으로 홍룡동 계곡을 따라 천천히 걸을 수 있는 산책로입니다. 전체 구간을 산책한다면 2시간 30분 정도 걸립니다.

이 드라이브 루트는 홍류동 계곡을 따라 성보박물관까지 이어집니다. 코스로 추천합니다.

홍류동 계곡

홍류동 계곡은 가을 단풍이 너무 붉고 물에도 붉게 투영되어 보인다고 하며 '홍류동'이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소나무 숲 사이에 구부러져 계곡을 따라 흐르고, 그 물의 흐름은 기암괴석에 부딪치면서 자연의 소리를 들려준다. 마치 자연이 연주하는 음악처럼 밖에 들리지 않지만, 이 소리가 최지원 선생님의 귀를 먹게 하고, 신선만이 남겨 신선하게 되어 사라졌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고 합니다.

성보박물관 주차장 주차장 주차료 4,000 성보박물관에서 해인사까지 약 20분

성보박물관에 주차 후 걸어 올라갔습니다.

화장실 가덕교 앞의 위치

성보박물관에는 화장실이 없습니다. 성도를 오르고 해인사 가는 중에 허덕교가 있습니다만, 거기에 화장실이 있으므로, 오르거나 내리는 길에 들러 내려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가을의 기분이 익습니다.

사운드 길 카페 떨어지는 것을 느끼는 야외 테이블

소리의 길을 따라 걸어 보면 카페 하나가 있습니다. 커피의 맛은 그리 좋지는 않지만 차가운 날씨에 따뜻한 음료로 몸을 녹이기에 충분합니다.

카페 앞의 갑판에는 몇 개의 테이블이 있지만, 여기에 앉아 있으면 낙엽이 하나씩 떨어지는 것을 맞추면서 커피를 마실 수 있습니다.

해인사의 우림 당시 지주

해인사 일주 근처에 도달하면 우림이 보입니다. 성경 박물관에서 시작하여 도보로 20분이면 충분하지만, 우리 커플은 이 길을 좋아합니다. 매년 가을이 되면 교통 체증을 돌아다니는 이 길을 가기 위해 대구 근교에서 출발하여 단풍 드라이브를 즐기면서 여기까지 갑니다.

성도를 걸어 오른 것도 좋았습니다만, 이번은 음도까지 가는 도중에 향한 카야산과 하늘의 풍경과 그 풍경을 보고 느낀 바람과 새의 소리까지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단풍 드라이브 안에서 만난 의외의 풍경이었지만, 잠시 멈추고 이 풍경을 바라볼 수 있어 행복한 순간이었습니다. 아마 내년에도 여기를 들러 성도에 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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