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왕성폭포 - 겨울의 설악산과 토왕성폭포, 비룡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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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낚시지인회에서 각자 스케줄을 위해 모두 떨어지고 혼자 동해고성에서 어구가 자미낚시에 갔다. 처음이지만 최근에는 옆에서 알리지 않아도 정보 만능의 세계이기 때문에 YouTube에는 선생님이 많다. 며칠을 공부하고 낚시 장비를 사서 채비를 준비하고, 또 며칠을 만져 작게 빠진 적이 없는지 봐 마우스가 풀방구리를 나오도록 낚시꾼을 들렀다. 코너에서 엄격한 배낭을 찾아 준비를 마쳤다.

카자미 낚시는 이른 아침 일출 시간에 출항하기 때문에 그에 따라 고성에 도착하려면 새벽에 서울에서 출발하는 시간이 모호하고 겨울이기 때문에 고속도로의 상태를 모른다. 어쨌든 가는 김에 여행하고 1박2일 다녀오면 마음을 먹고 전날 출발했다. 가서 좋은 곳이 있으면 쉬고 가거나 거기서 차량에서 자고 가면 된다. 서울 양양고속도로를 달려 속초에 이르면 강원도산에는 쌓인 눈이 아직 많이 남아 있다. 그래서 설악산으로 방향을 돌렸다. 평일이니까 설악산코공원은 한가롭다. 어렸을 때 산악회에 가입하고 분명히 산에 다녔다. 그때는 어떤 표정이 들렸는지 텐트란 취사도구의 캠프 물품까지 백팩에 빵빵하기 때문에 넣어 무거운 줄도 모르고 히말라야처럼 모양을 냈다. 나중에는 록 클라이밍(Rock Climbing) 서클도 만들고 도봉산의 노적봉, 북한산 인수봉도 올랐다. 결혼해서 가정이 생기면 위험한 일은 해서는 안 된다는 아버지의 조언에 따라 그만두었다. 태어나 처음으로 수학여행 때 마을 구석구석 고등학생이 설악산과 동해안을 견학해 놀라울 정도로 신기했다. 서울에 올라 살면서 설악산을 날뛰듯 다니는 것은 그때는 상상도 못했다. 30년 전 단풍이 굳어진 서리가 내릴 때 새벽 어둠을 뚫고 오색에서 대청봉을 거쳐 공룡의 능선을 타고 설악동까지 당일치기 종주 등산을 했을 때 다리도 풀어 추위와 배고프고, 고생한 것이 아직 생생하다. 그 후는 골에 가는 종주 산행은 전혀 하지 않고 정상만 찍어 내려오는 산행을 했다.

2, 3시간 여유가 있어 겨울의 설악을 보려고 토왕성 폭포까지 가기로 했습니다. 아이젠드 없이 가려고 하면 입구에서 겨울철 장비를 갖추고 있지 않다고 국립공원을 지키는 직원이 주의를 기울였다. 가까운 거리에서 낮이기 때문에 빨리 갈 것이라고 말하기 때문에 그랬다. 포드덕 눈을 밟는 소리가 정말 좋다. 신선한 공기는 더욱 상쾌합니다.

등산로에 눈이 녹지 않고 미끄러지기 쉽지만 걸을 뿐이었다. 한 달 전이나 한 산악회에서 설악 등산을 와서 통제가 되어 모두 돌아왔지만 50대 남성과 40대 여성이 이를 무시하고 입산했지만 길을 잃고 돌아오지 않고 차가운 검으로 발견된 곳이다. 빙벽 등산의 메카인 여기는 그 사고 이후 등정이 전면 금지되어 폭포 근처에는 추천도 할 수 없다. 많은 눈이 쌓이지 않고 등산객이 없어 조용합니다. 왜 혼자 남았는지 한 마리의 까마귀의 애틋한 외침만으로 설악계곡을 타고 울린다.

근처에 갈 수 없기 때문에 토왕성 전망대까지가 끝났다. 이윽고 태양이 우울하기 때문에 역광이 되어 사진을 담을 수 없어 태양이 넘을 때까지 기다렸다. 오랜만에 왔으니까, 가만히 머물고 나서 내려가는 것 같다. 모처럼 가볍게 겨울의 설악을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