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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포항항공 - 해군항공역사관과 청포도 문학공원 포항의 조금 가는 곳

by news-flash-blog 2025.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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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항공

포항 해안을 걷기 전에 조금 둘러봐야 할 장소가 있을까 생각합니다. 포항시 남구 청림동을 방문했다.

 

국군은 매우 크게 육군, 해군, 공군, 해병대로 나뉘어져 있지만, 이 중 포항에는 해군과 해병대와의 관계가 깊은 도시다.

 

특히 해군은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한반도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해상작전 중에 실시 공중전은 해군항공사령부와 그 예하부대에서 맡는다. 역사적으로 항공함대, 제6항공 전단을 거쳐 현재는 해군항공사령부라는 이름으로 한반도를 지키고 있다.

 

현재 이름인 해군항공사령부라는 이름으로 역사만을 보면 짧은 기간이지만, 역할만 보고 있다면 해군항공의 창설 때부터 그 길을 함께 했다.

 

전시관의 규모 자체는 작지만, 해군항공 분야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일반적으로 공개되는 상식적인 수준에서 충분히 만족할 수 있는 지식을 지배할 수 있다.

 

야외에서는 해군 항공 사령부에서 활약했다 퇴역 항공기가 전시 중이다. 옥외 전시의 경우, 24시간 상시 전시 중 버스나 차에서 창 밖을 지나가면서 볼 수 있는 공개 전시다.

 

일부 전투기의 경우 계단을 통해 올라 조종석 내부 좌석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해군 항공 역사관만을 보러 가려면 유감스럽게 동해안으로 향하는 청포도 문학공원을 방문했다.

 

일제에 대한 저항의 시인으로 유명한 이륙사의 시 정포도는 포항 정림동에서 아이디어를 얻 탄생한 시로서 이 마을에 청포도의 벽화가 가득했다.

 

이륙사시인이 포항청림동을 방문한 이유 긴 수감 생활을 마치고 심신의 안정 겸 여기에 사는 사촌형을 보기 위해 왔다고 한다.

 

그때 정림동 일대에 널리 퍼졌다 청포도밭을 보고 시가 나왔는데, 현재 당시 있었다 넓은 포도밭은 사라졌지만, 공원의 형태를 빌리는 포도 나무의 커플이 남아 있습니다.

 

이육사 시인이 생전에 본 그때 그 푸른 포도 나무는 아니지만, 꽤 욕심에 포도나무가 열린 덩굴 오히려 시상을 떠올릴 정도로 욕심이었다.

 

이륙사 시가가 언젠가 다시 피어 한국을 염원하듯 벽화 한가운데 아름다운 문구가 쓰여졌다.

 

정포도 문학공원은 정림동에 지어진 주민들을 위해 인근 공원에서 24시간 상시 개방 중이며, 해군항공역사관은 옥외의 경우에도 24시간 상시 감상이 가능하고 연중무휴로 9시16시 30분 사이에 방문한다면, 언제든지 실내 전시를 볼 수 있다.

 

해군항공역사관과 청포도 문학공원 포항시 남구 청림동에 위치하며 포항시내에서 구룡포로 가는 도중 사소한 마을이다. 대중교통에서는 구룡포, 포항공항으로 900번 버스 미나미구 일대를 운행하는 209번, 219번 버스가 평균 15분에 한 번 정도 다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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