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납돌 (강릉)1 납돌 (강릉) - 그리운 엄마 .. 그리고 카페 더 포레 납돌 (강릉)지난 기념일.살면 칠순이 멀지 않았던 엄마의 생신을 앞두고 타카모토 납골공원으로 향했다.사각형 유리상자에 매달려 있는 납골상자를 보고 또 다시 많이 아파진 기억이 떠올랐다.엄마를 떠올리면 투병 당시의 기억이 먼저 떠오르고 마음이 좋지 않다.이런 식으로 생각한다면 엄마가 아프기 전에 좋은 추억을 조금 만들어 봅시다.최근 .. 아니 언제 .. 아이를 낳은 후부터 계속 아이를 키우는 것이 어렵고, 나의 능력과 인성에서는 아이를 잘 키우는 것이 굉장히 느껴지기도 한다.이럴 때 엄마가 있다면 얼마나 좋은가.투정도 노래하고…이렇게 평생 엄마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더니 엄마 안에서 썩어서 더 잘했는데…그렇다면 엄마도 스트레스가 적어 아파졌을까.엄마를 떠올리면 이제 와서는 어려운 생각과 후회 속에 빠져 버린다.. 2025. 3.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