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뮌헨은 세계적인 맥주 양조장도 많아, 전세계 사람들이 사랑하는 맥주 축체 옥토버 페스트가 열리는 장소로, 가을이라면 뮌헨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폭발적으로 늘어납니다. 뿐만 아니라 BMW 박물관, 벤츠 전시관이 있어 자동차에 관심이 많거나 관련 업계 분들도 이곳을 많이 방문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뮌헨이라고 하면, 바이에른 뮌헨의 홈 구장인 알리안츠 아레나 스타디움이 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반드시 가을에 독일 맥주 축제를 위해서만이 아니더라도, 뮌헨은 충분히 여행하는 매력적인 요소가 충분한 도시라고 생각합니다 :)
뮌헨 여행의 기본 정보
뮌헨은 독일 남부 도시 중에서도 규모가 큰 편으로, 보통 유럽 여행을 하면서 들르거나, 동유럽의 다양한 도시와 코스로 묶어 가는 분도 꽤 많은 곳입니다. 자동차, 맥주, 축구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사랑하는 도시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만, 구시가 쪽은 뮌헨역에서 걸어서 방문하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고, 특별한 장소에 가지 않는다고 하면, 도보 관광만으로 커버하는 것에 상당히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뮌헨 여행하면서 마리엔 광장과 신시청사는 무조건 들러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만, 여기가 뮌헨의 심장과 같은 장소이며, 근처에 프라우엔 교회, 빅 투마리엔 시장 등이 모여 여행해 보면 왕래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관광객도 여기에 버그 버글인데, 특히 신이치 청사에서는 정해진 시간에 인형이 나와 춤추는 그로겐슈필이 있으므로 조금 멈춰 보는 즐거움도 있었습니다. 덧붙여서 나는 신이치 청사 전망대 엘리베이터를 타고 오르고 광장 아래를 내려다 보았지만, 전망도 그렇게 부는 바람도 시원하고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입장료도 23유로 정도로 싼 분이므로, 낮에 가까이 지나 버리면 전망대 한 번 정도 들러 휴식해 봐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예술과 미술에 관심이 많다면 피나코텍 미술관도 볼거리입니다. 여기가 세계 6대 미술관의 하나로 유명한 작품이 보관되어 있다고 했습니다. 예를 들면, 르네상스 시대의 라파엘로 <성모자상>이라든가, 렌플란트의 <자화상>, 고흐의 <해바라기>도 여기에 있어요! 레오나르도, 세잔, 피카소, 칸딘스키 등 정말 유명한 작가들의 작품이 르네상스 시대부터 19세기, 현대까지 모두 모여 있다고 합니다만, 실은 나는 여기에 갈 수 없었던 것이 내심 유감입니다. 만약 미술 작품을 보는 것을 좋아한다면 피나코 테크도 추천 해요!
게다가 영국 정원을 산책하거나 레지던츠 박물관, 양조장을 방문하는 것도 뮌헨 여행에서 볼거리 중 하나입니다. 나는 마리엔 광장을 중심으로 구도심에서 되돌아 보았고, 오후부터는 맥주를 마시러 가는 데 바빴습니다. 덧붙여서, 뮌헨 여행의 기초 정보로 날씨는 한국보다 조금 일교차가 크고, 저녁에 쌀쌀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독일에서 물가가 가장 높은 도시로 뮌헨을 들 수 있다고 합니다만, 우리나라와 비교했을 때, 조금 고가이거나, 비슷하거나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옥토버 페스트가 열리는 축제의 기간에는, 음식으로부터 숙박비, 교통비와 같은 것이 확실히 달리는 분이므로 갭이 큽니다. 이것은 여행하는 시기에 따라 체크해 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
2022 독일 맥주 축제 옥토버 페스트
옥토버 페스트에는 전세계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6대 양조장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나는 아우그 스티너, 호브 브로이, 류벤 브로이처럼 좋았습니다. 그 외에는 슈파텐 프랜치 스카너, 해커프 숄, 하우러너 이렇게 있을 것입니다. 들리면 축제 시작하는 날에는 거리에 굉장히 화려한 퍼레이드도 하고, 인기 최고의 양조장 맥주를 다양하게 비교해 맛볼 수 있다는 점과 볼거리, 놀이터까지 풍부하다는 점에서 독일 맥주 축제는 전세계 사람들이 주목해 사랑할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그건 그렇고, 나는 같은 연령대의 친구들과 함께 전용 버스를 타고 여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독일 맥주 축제에 갔다. 연령도 20대부터 30대 전반까지 모집해 나가는 청춘 여행의 컨셉이었기 때문에, 낮은 동년대와 뮌헨 여행하면서 충실하게 보냈습니다. 오후부터는 다른 동료와도 참가해 함께 빅 텐트도 가서 독일의 전통 의상도 빌려 입고 진짜 축제를 제대로 즐길 수 있었습니다. 축제는 역시 혼자보다 더 많이 함께 있을 때 훨씬 흥분해서 2배 3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실은 혼자 여행을 신청했으므로, 처음은 조금 괜찮은지 걱정도 되었습니다. 여기에 신청한 대부분의 친구들이 모두 나 같은 느낌으로 왔습니다. 뮌헨 여행하면서 생각했던 것보다 빨리 친해지고, 또 맥주 축제에서 함께 짜면서 이야기도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돌아올 때는 벌써 찐다… 하고 싶을 만큼 많이 얻어 배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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