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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예천캠핑장 - 예천 통근캠핑장 현장07

by news-flash-blog 2025.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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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 하락하면 가끔 들린 미에 문화 단지. 미강계곡-캠프장-강문화전시관이 함께 모여 있어 강문화전시관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전망이 정말 멋진 곳이다. 무엇보다 강문화전시관에 놀이터가 있어 아이들 데리고 가는 것도 아주 좋다.

 

유치원에서 4월 생일 축하 파티를 한 날이기 때문에 왕관에 집착

 

삼강나루 캠프장은 평지였는데, 길을 잘 닦고 킥보드를 타는 것이 매우 좋았다. 우리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아이들은 모두 킥보드를 타고.

 

강문화전시관 쪽으로 가서 큰 연못도 있어 키가 큰 나무들도 시원하게 심어져 숨을 불었다.

 

삼강나루 캠프장은 모든 사이트가 다덱석인데 덱 사이즈가 꽤 넓었다. 그리고 사이트별로 테이블과 의자도 있어서 편했다. 삼강나루 캠프장에는 큰 놀이터가 있기 때문에 아이들은 놀 수있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밀짚 라인은 혼자 타기 쉽기 때문에, 계속 옆에서 올려다보아야 해서 번거로웠다.그래도 아이들이 즐겁고 건강하게 됩니다.

 

도건은 처음에는 무서워서 한번 태우면 무한 반복~

 

짚 옆에는 터무니없는 크기의 그물 미끄럼틀이있었습니다. 도곤은 1~2회 가도 무서웠지만 별로 놀지 않았다.

 

도간은 아빠로 돌아와 아존은 무한 미끄럼틀!

 

그동안 추워서 놀이터도 자주 가지 않았지만 이날은 즐겁게 놀았어요~

 

날이 지나자마자 어두워졌다.

 

야경을 찍기 위해 서둘러 강문화전시관으로 달려갔지만 이미 어두운

 

첫날 저녁 메뉴는 양꼬치~ 지난번 세이지힐 가서 먹었을 때도 매우 맛있고 이번에도 또 샀다. 다만 대만의 친구가 대만 맥주까지 보내주고 정말 맛있게 먹었다. 내 사랑하는 대만맥주 ㅎ 다음날에는 킥보드를 타고 삼강술막에 건너봤다. 해가 흐렸지만 그 덕분에 아이들 놀기에는 최적의 날씨였다.

 

현존하는 유일한 주막. 주막에서 파전에서도 먹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없었다ㅎ

 

봄이왔다 -

 

삼강술막으로 가면 마차 체험하는 곳이 있어 남편과 아이들이 한 바퀴 타고 왔다.

 

말은 힘들었지만 아이들은 행복했다. 말 두 마리를 데리고 가면서 한 마리가 힘들어지면 또 한 마리로 체험하는 식 같았다.

 

강문화전시관 2층 카페 언제든지 편안하고 좋다.

 

전시관도 견학했지만, 아이들이 무엇이 그렇게 재미있는지 정말 오래 놀았다.

 

전시관 전망대는 언제 봐도 힐링뷰다

 

천막으로 돌아가는 도중에 불가피한 놀이터 ...; 다음날 오전에는 흐렸지만 오후가 될 만큼 햇볕이 맑고 햇볕이 쏟아질 무렵 하늘색이 매우 깨끗했다. 타이밍 잘 맞춰 전망대에 가서 야경을 찍었다.

 

소규모 캠프장이지만 미에 문화단지 부지가 넓기 때문에 매우 편안하다.

 

밤에 보는 벚꽃.

 

마지막 날도 놀이터에서 시간을 보내는 아정심. 엄마가 아이들과 잘 놀아주고 밥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 날 철수하기에는 너무 덥고 6월 캠프는 이미 걱정..

 

장소는 그대로이지만 아이들은 많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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