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에 나홀로도 보행을 떠났다. 청계산 구 골 마을에서 시작해 이수봉, 국사봉, 무름이산으로 하산하고 톰 마을을 둘러보고 시흥동으로 내려와 다음달 안을 따라 다시 구골 마을로 오는 코스다. 비가 개인의 오후이므로 땅은 조금 지르박이었지만, 잎은 최고의 색감을 보여준다. 오랜만에 눈이 시원하고 좋았다.
구 골 마을에서 이수봉에 오르는 코스. 길이 천천히 나아가 km 정도 오르면 이수봉이다. 의왕에서 오르는 코스와 맞물려 의왕대간이라고도 불리며, 수원광교산에서 청계산으로 이어지는 지맥을 따라 종주하며, 산인들은 광청종주라고도 불린다.
500미터 정도 오면 봉우재다. 천림산봉수가 이 일대에 있어 봉우재라고 한다. 둘째, 직봉이 사적으로 지정되어 청계산국사봉과 함께 다시 방문하고 싶었던 곳이다.
올라가는 동안 병 꽃 나무, 시금치 나무, 옻나무, 진달래 꽃 등이 보입니다. 나는 옻칠 알레르기의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도망가야 할 정도로 무서운 나무다.
시금치 나무의 천지라고 할수록 산에는 시금치가 많다.
드디어 오른 국사봉. 이 국사봉의 유래는 청계사에 숨겨져 있던 마츠야마 아사미 선생님과 관련된 지명이라고 한다.
그 둥근 원 안에 보이는 ㅏ 부분이 백운산과 광교산 한대로 보인다.
국사봉 정상에서의 전망이 좋다. 간에 한 컷.
이 일대에서 보이는 곳이다. 장미산과 백운산 전망대도 보인다.
이런 깊은 야마야에서도 슬픈 역사를 볼 수 있는 공간이 있다니 놀랄 수도 있다.
이 일대의 김토촌은 센무라 선생님, 안동권씨의 집안, 그리고 금릉의 집안이 세대를 바꾸어 가는 주인으로 한 공간이다. 1960년대 이 일대가 국가기관에 귀속되어 개발이 되어 많은 사적이 사라졌다고 한다. 99관의 가옥이 있던 귀은당의 흔적, 금릉과 요토라는 지명의 문자를 따서 만들어진 김토촌.弗峴, 瓏山, 鳳峰, 鴨巖, 仙巖, 일률봉 등의 이름 등이 전해져 10리가 넘는 긴 계곡을 청계동으로 했다.
이 길이 이어져 계곡을 만든다. 가는 길에 수백 년 남은 밤나무도 보이고 길을 따라 유독한 밤나무가 많다.
어느새 걸을 때 판교
황금과 달래듯 간판이 보인다. 경부고속도로가 생기기 전에는 이 길의 동래로 가는 가장 빠른 길이었다.
츠치카와와 달래듯이. 츠키카와를 우리나라의 말로 츠키우치라고 하고, 츠키우치와 열어 츠키카와현으로 했다.
가는 도중에 보이는 돌. 발 난간?
달래는 것처럼 보이는 경치.
비공개로 재지정된 아마바야시 산봉우리 입구.
오랜만에 방문한 아마바야마 산봉 수지.
아마바야시 산에서 과연 남산이 보일지 의문이었지만, 이번에 울창한 나무 사이의 공간에서 남산 타워를 발견했다.
역 삼탑도 보입니다.
거기서 보이는 일대가 용인의 석성산 일대라고 생각된다.
다시 봉재에 내려 옛 골로 향하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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