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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KTX강릉 - 강릉 겨울여행 코스 볼거리 KTX 이어 강릉 당일치기 바다여행

by news-flash-blog 2025.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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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이어 열차를 타고 강릉 겨울 여행에 다녀 왔습니다. 당일치기 여행이므로 핫 풀 중심에 묶어 다녀 왔습니다. 하슬라 아트 월드에서 전시를 관람하고, 승두부 마을에서 짬뽕순두부를 먹고 중앙시장에서 기념품을 구입하여 하루를 마쳤습니다.

 

AM 06:22 KTX 이어 기요키사토역 출발

청량리역에서 강릉역까지는 약 1시간 20분 정도 걸립니다. 느긋한 마음으로 창 밖의 겨울 경치를 바라보면 어느새 종착역의 강릉역에 도착하게 됩니다.

 

KTX 강릉열차 내부를 천천히 보았습니다. KTX 피팅 열차는 일반 KTX 열차와 달리 좌석이 모두 순방향으로 되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최신의 고속열차답게 좌석 하부에 콘센트는 물론, 고속 충전 기능을 갖춘 스마트폰 무선 충전기까지 탑재되고 있었습니다. WiFi도 확실히 포착되어 인터넷 이용에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편리한 시설로는 기차 사이에 화장실이 있습니다. 음료/스낵 자판기는 2호차와 3호차 사이, 3호차와 4호차 사이에 있습니다.

 

오전 08:00 강릉역 도착/렌터카 인수

강릉역에 도착한 시간은 오전 8시쯤이었다. 매끄러운 원형으로 디자인한 강릉 역사가 주목을 끌었습니다.

 

강릉 여행 코스의 시작은 렌터카를 인수! 강릉역 맞은편에 있는 주차장에서 그린카를 인수했습니다. 방문한 날이 기록 기록의 폭설이 내린 직후, 차 위에 쌓인 눈을 정리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AM 09:00 하슬라 아트 월드

강릉역에서 첫 걸음을 내디딴 것은 하슬라 아트 월드입니다. 이곳은 호텔, 현대 미술관, 박물관, 카페를 갖춘 복합 건물입니다. 호텔에 숙박하지 않아도 입장료를 지불하면 누구나 미술관이나 박물관 입장이 가능합니다.

 

입구에서 독특한 조형물이 눈을 빼앗기면, 내부에 들어가자마자 장대한 조각품과 설치 미술품이 화려하게 맞이했습니다. 상설 전시 외에도 기획 전시를 진행하는 장소이므로 탐을 두고 재방문하기에 좋은 강릉의 볼거리입니다.

 

그 밖에도 3만3천평대지에 조성된 야외 조각공원, 하슬라에서 직접 볶은 커피를 맛볼 수 있는 하슬라 카페 등 다양한 공간이 있습니다.

 

오전 12:00 강릉 짬뽕순두부동화가든

상쾌한 겨울풍을 맞이해 보면, 뜨거운 스프 요리가 절실해집니다. 두 번째 강릉의 볼거리는 차가운 곳을 따뜻하게 따뜻하게 해주는 강릉 짬뽕의 순두부의 미식 동화 정원입니다.

 

동화 가든은 강릉 짬뽕 순두부 원조이며 항상 웨이팅이 긴 분입니다. 리모컨 앱으로 대기를 걸고 30분 정도 기다렸다가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아기 떡의 수프 위에는 하얀 눈이 내린 것처럼 몽글몽글한 하얀 순두부가 올라 나왔다. 지체없이 한 술 마셔 보았습니다만, 농후하고 매운 맛이 일품이에요. 웨이팅한 보람이 있었습니다.

 

수프 안에는 순두부 외에 홍합, 오징어, 파 등이 듬뿍 들어있었습니다. 백미를 공기의 눈에 넣고 잘 비빈 후 한 숟가락 가득 먹으면 다채로운 맛과 식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오후 1시 30분 장먼 해안

눈이 쌓인 해변은 처음 보는데 풍경이 매우 이색적이었습니다. 북유럽 해변에 온 것 같은 환상이있었습니다.

 

오후 2시 30분 강릉 중앙시장

시장 구경 겸 강릉 기념품을 구입하기 위해 강릉 당일 여행의 마지막 장소로 강릉 중앙 시장을 선택했습니다.

 

강릉 시장 골목은 취급 품목별로 구역이 나뉘어져 있습니다. 둘러보기에는 하루가 부족할 정도로 정말 넓습니다.

 

메인 골목을 따라 시장을 보았습니다. 메인 골목에는 닭고기, 닭 강정, 떡볶이 등 조금 즐길 수있는 간식이 많이 있습니다.

 

짬뽕 순두부 먹었을 뿐이니까, 배가 고픈 상태였지만, 엄크 고로케의 유혹은 참을 수 없었습니다. 치즈 고로케 한입 맛보고 매우 맛있고 상자 가득했습니다.

 

PM 4:00 강릉역→청량리역

진하의 여행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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